6.4지방선거 개표가 5일 오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충청남도의 경우 서산시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가 70.4%의 앞도적인 지지율로 48,707의 표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후보를 제치고 서산시장으로 당선됐다.
충남 태안군은 새누리당 한상기 후보가 13,763표 (39.7%)로 무소속 가세로 후보(12,788표)보다 965표를 앞질러 태안군수로 당선됐다.
충남 홍성군은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가 23,160표 (53.2%)의 득표수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후보35.8%의 지지율 꺾고 홍성군수로 당선됐다.
한편 천안시는 새정치민주연합 구본영후보가 115,712표의 득표를 올려 86,522표의 새누리당 최민기 후보를 제치고 천안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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