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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지방선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 기울여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밤 자정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오전 내내 비가 쏟아지면서 선거운동원들이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며 유세활동을 했다.

 

새누리당 이철환후보는 세월호49일을 맞아 희생자를 위로하는 뜻에서 오전에는 묵념으로 대체하고 오후3시부터 선거운동을 하며 표심잡기에 힘썼다.

 

 무소속 이덕연후보는 송악농협을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만났고 무소속에 김후각 후보는 오전 내내 시청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홍장후보는 안희정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장로터리에서 연설을 하며 선거유세활동을 펼쳤다.

 

 6.4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상을 바꾸기위해 투표에 참여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택할지, 투표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두고 참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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