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5시분경 태안 소원면 소재 의항해수욕장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중 고립된 이모씨(22세) 등 3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씨 등 3명은 같은날 오후 12시경 갯바위로 걸어들어가 낚시를 하던 중 바닷물이 차올라 고립된 것을 깨닫고 태안해경 상황실로 직접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태안해경은 이씨 등 3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구조된 3명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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