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막대한 주민 세금으로 조성한 공원 내 편의시설·들을 방치하고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남산공원의 경우 입구에 위치한 학유정(鶴遊亭)은 지붕의 기와 낙하 우려가 있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기와 낙하 위험이 있다면 공원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즉시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보수작업에 나섰어야 함에도 ‘조속한 기일내 보수를 완료하겠다'는 안내문과는 달리 수개월째 방치되고 공사를 미루고있다
관리되지 않은 나무들로인해 간판내용은 가려져 있었고 또한 공원안에 있는 화장실도 노약자나 장애인이 이용하는 화장실은 굳게 닫쳐있었다.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휴식놀이 및 정서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논 공원.
정작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어 관리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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