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후 10시 41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김모(55) 씨의 돈사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돼지 209마리가 불에 탔다.
불은 또 내부 188㎡인 30여평을 태우고 8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중 돈사에서 분무작업과 세척작업을 했었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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