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지방선거 전국 사전투표율이 11.4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4129만6228명의 유권자 중 474만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게 되면서 6ㆍ4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진지역 사전투표율은 선거인 128,636명중  14,349명이 참여해 11.15%를보였다.

남성사전투표비율이 12.73%로 여성사전투표율인 9.44%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진시는 20대 연령대가17.7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30대가 8.72%의 투표율을, 40대가 9.85%투표율을 기록했으며 50대는 11.64%로 나타났다.

60대연령과 70대는 각각 11.63%와 8.51%을 기록했다.

• 글쓴날 : [2014-06-01 14:05:34.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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