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의 한 공장 앞 도로는 하수구 덮개의 심한 굴곡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돼있다.

 특히 공장의 납품 대형트럭 등에 길의 노면상태도 불안정했으며 덮어져 있어야할 하수구의 덮개는 휘어져있거나 아예 빠져있어 위태로워 보인다.

 이곳 주민 배모씨는 “하수구 덮개가 심하게 훼손돼 있어 빠질 위험이 있다.”며 “교통사고 위험 뿐 아니라 차량이 훼손 될 염려까지 있다.”며 불만을 호소했다.

 한편 1차선인 이도로의 경우 대형차량의 유동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마주칠 시 피해야 할 곳도 비포장도로여서 사고의 위험이 높아 보인다.

• 글쓴날 : [2014-06-01 10:19:23.0]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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