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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표심잡기 총력전

 여야는 31일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가 10%대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며 변수로 떠오르자 여야 지도부는 각 지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활동을 벌이며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데 주력했다.

 

 여야 모두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조용한 선거`를 표방했지만 선거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각자 열세 지역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공세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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