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는 8일 당진시청에서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송태진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장, 구자생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지회장, 김동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노인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태진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장은 “노인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각별히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사회봉사에 크게 기여한 노인지도자분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100세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자생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 당진시노인회 창립 45년사를 발행코저 경로당에 좋은 역사자료와 알리고 싶은 좋은 사례들을 많이 모아 좋은역사자료가 될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 국회의원의 노인지도자교육에 대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송태진 충남연합회장은 박창남 면천면 삼웅2리 경로당 총무 ,박홍 당진2동 구룡리 경로당 회장에게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의미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노인복지시책 확대로 노인을 위한 연수원 건립을 위해 여러 부처의 협조를 받아 추진 중에 있으며, 노인복지청 설립도 금년 국회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노인이 노인을 돕는 경로당 중심으로 한 노노케어의 붐을 조성하여 국민 100%가 행복감을 느끼는 행복시대를 주도하며 새로운 노인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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