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침체 됐던 분위기가 점점 살아나고 있다. 당진시의 캠핑장, 삽교호, 왜목마을 등 관광지와 놀이공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얼굴엔 귀여운 그림을 그려넣고, 시원하게 뿜어나오는 분수 속으로 뛰어들어간다. 미끄럼을 타고 내려올 때에도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는다.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시 곳곳에 있는 캠핑장과 삽교호 놀이동산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놀이동산에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 소리로 가득하다. 아이들은 오늘만 기다렸다는 듯, 어린이날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추억쌓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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