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 도지사 경선결과 정진석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 되었고, 당진시 기초단체장 경선결과 이철환 후보가 당진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당원선거인단 투표 80%와 국민여론조사 20%가 반영된 결과로 충남 도지사 경우 이명수 571표 (26.3%), 홍문표 684표(31.6%), 정진석908표(41.9%) 득표해 정진석 후보가 확정됐다.
또한 당진시장 경선결과 이철환 예비후보는 지난 27-29일 실시된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개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45.8%, 새누리당 선거인단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46.1%를 획득해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새누리당 당진시장 공천이 확실시 됐다.
오성환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평균 27.7%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275표(40.4%)를, 김석붕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26.5%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92표(13.5%)를 얻어 총 이철환 624표(45.7%), 오성환 464표(34%), 김석붕 275표(20.2%) 득표해 이철환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광역 및 기초의원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100%로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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