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충청남도 곳곳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양소 설치

 충남 지역 곳곳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도 29일부터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세월호 침몰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와관련해 충남도가 내포청사 지난 28일부터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본청 1층 로비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제단에는 개인별 영정사진과 위패는 생략하기로 했으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7명이 24시간 3교대로 상주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지역 내 합동분양소는 논산시의 경우 논산문화예술회관, 부여군은 군청 대회의실, 예산군은 예산역 대합실, 홍성군은 청양문화체육센터 등에서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 중 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