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당진시 읍내동(구 터미널)에서 도로공사구간 맨홀공사로 인해 한 때 차량통행에 큰 혼잡을

빚었다.

   이날 읍내동(구 터미널) 공사현장에서는 맨홀공사로 인해 2차선 도로 통행이 일방 교차통행을 하면서

도로통제 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교통체증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체증 구간이 점점 늘어남과 신속하지 못한 통행수신호에 불만의 목소리를높였다.

   이어 공사현장에는 현장관리감독을 해야 할 관리감독관이 부재한 상태였으며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공사현장에 감독이 없어도 된다"며 무책임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당진시는 차량이동이 많은 오전,오후 시간대에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공사를 자제하고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확산시키지 않도록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

• 글쓴날 : [2014-04-24 20:36:58.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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