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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맞이해 환경정화활동 돌입

   당진시가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앞두고 23일 신리성지, 솔뫼성지등 주변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당진시청 공무원,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등 각계 단체 기업과 시민들이 참여해

교황방문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을 맞이해 한국 천주교의 수도인 당진시를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환경정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아시아 가톡릭 신자들이 모이는 청년대회에 참석하고 대전 월드컵경지장에서 미사봉헌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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