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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산불화재’에 이어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재난발생 예방

 지난 22일 오후 3시경 석문면 삼각산 일대에서 산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진화되었다.

 

 산불진화 작업은 오후3시 40분부터 시작됐으나 규모가 커지자 오후 4시경 헬기5대를 추가 동원하고 공무원 180여명이 투입돼 저녁 6시경에 산불진화가 종료되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영랑사를 비롯하여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 사찰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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