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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IC에서 32번 국도 진입로, 포트홀과 쓰레기로 덮힌 국도인가

   당진에 들어서기위한 첫 관문인 당진IC에는 도로노면이 패이고 파손되는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곳곳에 나타남과 동시에 각종 쓰레기들이 방치돼있다.

 

   당진 IC에서 32번 국도 진입로 차선도색의 지워짐 현상으로 인해 운전자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으며 도로노면은 패이고 갈라지는 등 파손된 상태로 그대로 방치돼있는 상태다.

 

   이곳은 당진을 들어서기위해  거쳐야하는 당진의 첫 관문이다.

 

   하지만 도로상황은 식별할 수 없는 차선과 포트홀 ,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이 줄지어

방치돼있다.

 

   이곳은 많은 차량들이 진입하는 국도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정비가 되있지않아 운전자들의 위험은

물론 당진시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마저도 노출돼있다.

 

   출퇴근시 이 도로를 매일 지나가는 임모(33)씨는 “평소 이곳은 어두워지면 차선 찾기가 더욱 어렵다”며 “날씨가 흐리거나 야간운전시 사고가 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도로노면의 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위험 사전예방을 위한 정비에 나서야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며 복구공사 착수 전까지는 도로이용차량관리 및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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