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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삼각산에 산불' 헬기5대 추가동원

 22일 오후 3시경 석문면 삼각산(초락도리 산20-5번지)일대에서 불이 나 헬기5대와 소방진화차량 11대가 동원돼 산불진압에 나섰다.

 

 산림피해면적은 0.3ha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산불진화 작업은 오후3시 40분부터 시작됐으나 규모가 커지자 오후 4시경 헬기5대를 추가 동원하고 공무원 180여명이 투입됐다. 현재 정확한 발화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산불원인에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262건(4월 14일 기준)의 산불이 발생했고 그중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10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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