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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8일간의 열전 마쳐

   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17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8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탁구협회와 당진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 탁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탁구의 레전드인 현정화와 유남규, 김택수 감독을 비롯해 현 국가대표인 서효원 선수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탁구선수와 탁구 꿈나무 등 141개 선수단 960여 명이 기량을 거뤄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여한 경기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남자 일반단식 1위는 에쓰오일의 김동현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일반단식 1위는 단양군청의 이예람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단체와 여자일반단체 1위모두 삼성생명이 차지했으며,

 

   남자 일반복식 1위는 KGC인삼공사의 강동훈, 박찬혁, 여자 일반복식 1위는 포스코에너지의 전지희,유은총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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