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산,태안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2014년도 국비지원 여성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및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당진시의 모집과정은 ERP생산?물류?회계 실무자 과정, 오피스마스터 과정, 오토캐드 기계설계과정 등 3개 과정이다.

 

   서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자동차부품 조립과정 외에도 단체급식 조리기능사, 전산회계 전문가, 어린이 영어지도사 등 4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직업 상담, 구인?구직 연계, 취업정보 제공, 모의 면접 등 종합적인 취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태안군은 전산회계 2급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리사무원’ 교육 과정으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경리사무원 교육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 직종으로 취업에 유리한 컴퓨터 능력과 세무회계 실무자격을 교육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할 시에는 사무, 경리,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각 시와 군이 추진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경력단절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위해 여성 스스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앞으로 여성들의 취업능력이 기대될 전망이다.

• 글쓴날 : [2014-04-16 13:33:59.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Copyrights ⓒ 제일방송 & 제일방송.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