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붕 새누리당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당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진대박 4 1(4플러스1) 미래 플랜’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진대박은 당진시민을 더 잘살게 하는 것” 이라며 “당진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당진을 어느 곳이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정책 목적에서 준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가 발표한 ‘당진대박 4 1 미래 플랜’은 당진지역을 ▲도심재생권역 ▲역사관광탐방권역 ▲그린스타트권역 ▲문화스토리텔링권역 ▲해양융복합관광라인 등 5개 권역 과 벨트로 나눠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정책발표 전, 새누리당 당진시장 경선 컷오프의 아쉬움과 불만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컷오프에서 “정당에 대한 기여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그 결과 어려운 시절부터 새누리당을 이끌어온 후보가 탈락했다”며 매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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