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당진시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몫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위해 숙박, 자원봉사, 의료지원, 대회장 주변 환경정비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당진시의 숙박과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김근임 들마루 음식점 사장은 “이번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구가 모여 음식점을 찾아 우리가게 매출에도 효과가 있었다”며 “그동안 침체되있던 가게가활력을 찾았다”고 말했다.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당진시에서 개최됨으로써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스포츠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 및 저변 확대 등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수립해 앞으로 당진시의
지역경제발전활성화가 증가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대한 탁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이며 남녀 초등학교 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남자선수단의 실전게임이 열려 탁구의 진수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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