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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족봉사단' 솔뫼성지에서 꽃나무심기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60여명은 12일 당진시 합덕읍 솔뫼성지 정문입구에서 꽃나무심기 (연산홍)와 성지내 정화활동 및 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봉사단는 작년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시작당시 19가족을 시작으로 현재는 41가족 까지 늘어났다. 이 봉사단은 당진시의 대표 문화재 지킴활동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꽃나무심기에 참여한 김경숙 대리는 "오늘 솔뫼성지 꽃나무심기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처음 해피프리즘 봉사단을 만들었을 때보다 현재 더 많은 지원자들이 생겨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해피봉사단은 지난3월 세계물의 날을 기념해 송산면 능안생태연못에 연산홍 500주를 심었다.

 한편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2013년 당진시 문화지킴이 활동을 했으며, 2014년에는 문화재 보호 및 지역주변 나눔 봉사를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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