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벚꽃개화로 인해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꽃구경을 계획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과 미세먼지다.
봄볕은 기분을 좋게 하고 면연력을 높이는 비타민D를 만들지만 오래 쬐면 해가 된다.
따스할 것만 같은 봄 햇살에 숨겨진 자외선은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 단백질을 파괴해 피부 처짐과 주름을 유발한다.
또한 매년 3월과 4월에는 중국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 우리의 피부를 위협했었으나, 이제는 알루미늄, 구리 등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미세먼지가 황사보다 더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봄볕에 주름과 탄력을 관리하는 방법은 꾸준하고 꼼꼼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외출 시는 물론 실내 활동을 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보습크림과 영양크림으로 피부를 관리해 주어야 한다.
초미세 먼지로부터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위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외출시 집에 들어오면 손을 청결히 닦는 습관을 기르며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해 얼굴에 미세먼지가 묻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
그외에도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비타민이 함유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수면이나 운동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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