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당진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13년 8월을 첫 개강으로 6개월 단위 과정으로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수강은 금년도 지난 3월 전반기에 수업을 개강했다.
각 반별로 약 15명으로 구성해 수업을 진행 중이며 수강생들은 평안마을 봉사활동에 참가해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주민분들의 호응도 좋고, 입소문 통해서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더 많은 반을 개설 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또 우쿨렐레 이은주 강사는 “우쿨렐레는 소지하기도 간편하고, 연령대와 관계없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2회 2시간씩 진행되는 우쿨렐레 수업은 주민들의 수강 만족도가 높아 지원율이 매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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