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당진 신평면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평화통일염원탑 제막식’이 열렸다.

   평화통일염원탑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후 분단된 조국의 안보와 통일을 위한 역대대통령 휘호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통일 대박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립했다.

   염원탑의 상단은 지구본의 형태로 평화통일을 의미하며 지구본을 받들고 있는 10각기둥은 전,현직 대통령 9명의 휘호가 게재돼있다.

   이홍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은 “평화통일염원탑은 국민과 함께 통일시대 기반을 만들어 가는 기구이며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고 염원하기 위하여 염원탑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4-04-04 16:13:36.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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