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시군구가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 곳곳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당진에서는 조이현 부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2ha의 면적에 소나무 4년생 3,000본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홍성에서는 충남도청과 공동 개최해,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시민이 9,743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열어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산군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해 3ha의 임야에 소나무 4000여 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서산에서는 이완섭 시장과 공무원 200명이 참석해, 2ha의 면적에 5년생 스트로브잣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들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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