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당진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경찰에서는 용연유치원, 합덕초, 송산초 병설유치원등 15개소를 300명의 어린이들의 지문을
등록했다.
안종구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유치원 상대 일정을 잡아 찾아가는 지문사전
등록을 병행 실시하여 실종아동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은 아동이나 지적장애인등, 치매환자의 지문이나 사진 등 신체특징과 보호자 정보를 사전에 경찰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 시 활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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