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일 당진시청에서 ‘2014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이철환 당진시장, 김종철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원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계획 및 토론이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의 추진방향은 여성에게 열린 친화도시 당진으로 안전한 당진, 일 있는 당진, 함께하는 당진, 미소짓는 당진으로 추진된다.

 

   추진정책으로 여성의 편리와 안전보장,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친화

문화프로그램 확산으로 진행되며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여성우선 주차장, 임산부전용 주차장 확대 설치하고 시민참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서포터즈 안전모니터링 활동 추진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 여성가족과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사랑으로 함께한 행복한 동행50년(금혼식)’ 을

추진하여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어 ‘여성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확대 운영’을 실시해 택배기사를 사칭한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을 주거 밀집 지역 및 유입 인구수가 많은 장소 2개소를 선정해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14-04-01 18:47:20.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Copyrights ⓒ 제일방송 & 제일방송.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