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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 쌀, 호주시장 공략

   당진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해나루 쌀’을 알리기 위해 당진시가 이번에는 지구 남쪽 호주를 찾았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호주 시드니에서 해나루쌀 홍보 판촉행사를 열어

시드니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판촉전은 2007년부터 매년 100여 톤 이상을 호주로 수출해온 당진시가 지난해 수출을 중단 했다가 올해 1월 수출을 재개하면서 수입업체와 현지 마켓의 요청에 따라 열리게 된 것이다.

 

   손승하 당진시 농수산유통과장은 “이번 홍보판촉 행사를 계기로 호주 시장에 당진 해나루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보다 공격적인 국외 마케팅을 펼쳐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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