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31일 오는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천 분수광장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 나무심기 행사는 나무와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 스스로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어 감, 매실, 대추, 자두나무 등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8천 그루를 시민에게 나눠줬다.
구우회 산림녹지과 산림개발팀장은 “나무 나눠주기 행사외에도 시민들에게 산불화재가 나지않게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어 푸른당진 만들기에 앞장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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