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연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제 서해안 시대를 맞아 당진시가 미래형 서해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추진력과 경륜을 갖춘 새로운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먹구구식 행정, 탁상 행정, 소규모 가내 공업식 행정을 탈피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활성화와 갈등의 조정문제 이외에 당진시의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있다고말했다.

   공약사항은 30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 당진을 건설, 교육과 의료, 교통, 문화인프라 구축,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당진건설등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당진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있다.

• 글쓴날 : [2014-03-30 00:15:36.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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