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한마음으로 스트라이크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가 29일 당진 해나루 볼링장에서 충청남도 장애인볼링동호인대항전을 열었다.

 

   이날 이철환당진시장, 김평호 충청남도 장애인 볼링협회장과 7개 지역 장애인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시장은 “볼링동호인대항전을 함께하며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경기결과는 1등 당진, 2등 예산, 3등 천안으로 발표됐다.

 

   한편 장애인볼링동호인대항전은 2008년을 시작으로 동호인들간의 친목도모, 장애인선수 발굴과 볼링동호인 클럽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