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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을 위한 ‘직소민원실’ 기능보강 개소

   당진시는 27일 당진시청 7층 직소민원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직소민원실은 기존 비서실과 통합 운영돼왔던 내부공간 및 서비스를 보강하여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민원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개선됐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시민들이 갖고있는 손톱밑의 가시를 빼기 위해 직소민원실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인민원을 비롯해 종합적인 민원을 다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소민원실은 9시부터 6시까지 당진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창구이며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요청한 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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