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실천 강화를 위해 “제22차 당진시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가 26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서 열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철환 시장과 한국동서발전 본부장 국중양을 비롯한 각 기업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추진사항과 지식나눔 봉사활동 추진상황들의 지역사랑 주요 실천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이어 시는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와 국제 건강도시 선포식 개최에 관한 홍보사항 등을 전달했으며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의 주요현황과 운영현황 현재 추진 중인 9호기,10호기 건설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철환 시장은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작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해 달라”며 “대기업이 있기에 당진시도 존재하니 앞으로도 시 에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는 두 달에 한번 개최되며, 다음 제23차 당진시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는 GS EPS(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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