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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린이통학차량에 천사의 날개를 달다!

  

    26일 현대자동차 충남지사와 안전생활실천연합이 당진시청에서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89개를 당진시에 기증했다.

   이날 천사의날개 기증식에는 조이현 부시장, 윤후식 현대자동차 충남지역 본부장과 박영숙 안전생활실천연합 부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은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당진시가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천사의 날개 기증행사는 2008년부터 어린이들이 통학차량을 타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당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89대의 어린이 보호 통학차량에 부착하여 승,하차시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나 다른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서 교통사고예방에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안전생활실천연합(이하 안실련)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1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안실련을 두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100여만 명의 어린이, 청소년, 노인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교통, 생활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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