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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 2차 본회의 열려

 24일 당진시청 본회의장에서 박장화 의장과 이철환 시장 등 관련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상했던 5천866억원 보다 433억원(7.6%)이 증가한 6천309억원으로 가결 되었으며, 2013년 당진시 복지재단 결산 보고건, 2014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당진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도로관리심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이루개정 조례안, 당진시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가결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이재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 “충청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자본증자에 대한 실체를 사전에 확인 하지 않고 검증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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