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당진역사문화연구모임, 당진지역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세미나 개최

당진지역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세미나가 3월 15일 오후 2시 합덕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당진역사문화연구모임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동학운동 120주년을 맞아 민중의 저항과 자주정신을 되세기고 후세들에게 전해주고자 개최됐다.

 

이날은 김희봉 우리농업살리기 운동본부, 남광현 당진시 문화관광팀장, 정선원 공주동학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학로 당진역사문화연구모임회장의 인사 후 김남석 박사(호서교 교사)의 1893년 합덕 농민항쟁을 중심으로 한 면천지역 동학농민전쟁연구, 그리고 박성묵 예산역사 연구소장의 깁오년 내포지역 동학농민전쟁연구에 대한 발표, 그리고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당진역사문화모임은 2013년 2월 처음 모여 자비로 당진지역의 역사와 문화정체성을 확립 및 홍보코자 연구와 토론을 하고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