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 제일방송(대표 김창환)이 지난 9일 개국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로 14일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것으로 약쌀1000kg와 라면 20box(약 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 자리에는 JIB 제일방송 임연혁 전무이사, 박종안 이사, 윤세중 이사, 이선자 당진지역아동센터 후원협회장 및 제일방송 임직원 10여 명, 센터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제일방송 임연혁 전무는 “제일방송은 지역민들을 위한 방송"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진지역아동센터 후원 이선자 협회장은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후원을 할 생각이라며 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방송은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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