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이 13일 당진 1동에 이어 14일 당진2동 주민센터에서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은 이철환 시장과 편명희 의원을 비롯해 당진2동의 명예동장, 통장, 부녀회장, 노인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어 읍면동직원과의 오찬 및 현장방문이 이어졌다.
현장방문은 채운1통 경로당, 채운3통 경로당, 대덕2통 경로당, 당진 농협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본인은) 당진2동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살고 있다”며 “딱딱하게 생각지 말고 격 없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16일 합덕읍에서 시작됐던 이철환 시장의 연두순방은 AI 문제로 한 달가량 연기 됐다가 3월 3일 석문면에서 재개된 가운데, 오는 17일 면천면과 18일 당진 3동을 끝으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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