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7일 오전 10시 우강면사무소에서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철환시장과 김건준 우강면장을 비로새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순방은 수직적 대화가아닌 수평적 대화로 이뤄져 주민들 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2014년도 운영방향 및 주요시책 현안사업등의 주요시정보고가 이뤄졌고 주민들은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시측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열린 선진자치시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철환 시장은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세계언론인이 우강면을 집중할 것” 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해서 착오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장은 이날 간담회가 끝난후 우강예비군연대를 시작으로 우강치안센터, 우강노인회분회, 우강우체국, 참1리경로당, 우강농협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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