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 협의회장에 이병수 회장이 취임했다.
13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에 따르면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박장화 의장, 적십자봉사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낭독 ▲봉사원 서약 단위봉사회 회기전달식▲▲지원금 전달식 ▲공로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지구협의회 회기 전달▲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황선숙 전 당진지구 협의회장은 지난4년간에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병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안정적인 재원마련, 국제구호활동 확대, 조직역량 강화, 참여와 협력의 결실로 선도적인 기관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황선숙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적십자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했던 소중한 기억이 생각난다”며 “지난 4년간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원한 적십자인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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