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2014년도 당진문화예술교육 발전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과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희 당진문화 예술학교장의 개회로 시작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현 유알아트대표와 임선영 한국문화 예술교육 진흥원이 사례중심으로 보는 문화예술교육과 한국문화예술교육 정책방향 및 흐름에 대해 각각 발제했고,
지정토론으로 김희숙 조금초등학교장과 이정남 글로벌 문화콘테츠연구원센터장 등 5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안에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한국문화예술교육 정책방향 및 흐름에 따른 방향성 모색, 당진문화예술학교 활성화를 위해 열기를 띤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문화예술 전문가, 예술가, 시민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 정책의 기조 아래 수요자 욕구 반영을 위한 내용이 심도 있게 논의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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