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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뒤의 현장…성숙한 시민의식 돋보여I 230410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여기 저기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지난 8일, 9일 이틀간 당진시에서도 순성벚꽃축제와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진행됐는데요. 축제가 끝난 현장에는 깨끗한 거리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순성벚꽃축제가 끝나고 난 뒤의 거리입니다. 순성벚꽃축제는 17km의 긴 거리에 축하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축제였는데요. 

 축제가 끝난 뒤의 거리는 곳곳에 쓰레기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며 축제가 열리기 전과 비슷하게 깨끗한 상황이었습니다. 또 다른 축제 뒤의 현장입니다.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끝난 뒤의 모습인데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역시 깨끗하게 축제 현장을 이용한 시민들과 아침부터 정비에 나선 당진시 관계자들로 인해 우려했던 모습과 달리 축제가 잘 마무리된 모습이었습니다.

 (스탠딩) (네임SP) JIB뉴스_이규연
 “ 이틀에 걸친 순성벚꽃축제와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끝난 현장을 저희가 돌아봤습니다. 쓰레기가 여기저기 나뒹구는 상황을 우려했지만 축제가 끝난 현장은 비교적 깨끗했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JIB뉴스 이규연입니다.”

 #제일방송 #JIB #축제 #면천 #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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