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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많은 관심 속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감동의 연속이었던 이번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소회를 나눈 뒤 성적발표에 따른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장애인 체전의 종합우승의 영광은 당진시로 돌아갔으며, 뒤이어 천안시가 2위를 서산시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전년도 대비 성적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성취상도 수상했습니다.

시상이 종료된 후 오성환 당진시장이 대회기를 반납하고 차기 개회지인 보령시에 전하며 다음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약했습니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의 폐회선언에 이어 성화가 소화되며 성공적인 화합의 장을 선보인 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공식적인 폐막을 알리며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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