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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당진시, 석문국가산단 내 기업 합동 신규 투자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6개 시군과 18개 사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당진 석문 국가산단 95,927.5에 유치되는 총 투자 규모는 약 1,250억 원.

신규고용 약 270여 명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담아 협약이 이뤄졌습니다.

당진 석문국가산단에 자동차 범퍼 신규업체인 동호오토모티브가 700억 원을 투자해 27956의 부지에 공장 신설하고, 모듈러 건축 업체인 유창이앤씨는 500억 원을 투자해 642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 업체인 부개금속이 50억 원을 투자해 7543의 부지에 인천공장을 이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석문국가산업단지는 LNG 생산기지를 포함해 약 163개 사가 입주해 있으며 분양률은 8월 기준 66.6%로 당진시는 민선 8기 내 분양률 100%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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