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건강 100세 지원센터가 4일 보건소에서 제1회 북적 북적 독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환 당진시장, 송기철 보건소장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콘서트는 개회식 및 식전공연, 시낭송, 독후감 발표, 토론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김명희 한국 시 낭송가협회 당진지회 회장의 '자화상' 시낭송이 참석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진은 시와 음악이 흘러 멋있다."며 "우리는 오늘의 건강을 위해 이자리에 나왔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4-02-04 16:28:35.0]

  • null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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