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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인복지관 '2014년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식' 가져

 4일 당진시 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환 시장을 비롯해 어르신27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철환 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8개 기관 나눔 파트너십 협약식 및 기념촬영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사 소개 ▲오리엔테이션 및 이용규정안내 ▲민경연 원장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민요도시와 사군자등 총 31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18명의강사가 배정돼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환 시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참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건강한 당진 힘찬 당진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도부터 실시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은 24명의 강사가 활동해 지난해에만 2,439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수강신청자는3,202명으로 1회기만 1,067명씩 총 3회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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