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당진시 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환 시장을 비롯해 어르신27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철환 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8개 기관 나눔 파트너십 협약식 및 기념촬영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사 소개 ▲오리엔테이션 및 이용규정안내 ▲민경연 원장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민요도시와 사군자등 총 31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18명의강사가 배정돼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환 시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참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건강한 당진 힘찬 당진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도부터 실시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은 24명의 강사가 활동해 지난해에만 2,439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수강신청자는3,202명으로 1회기만 1,067명씩 총 3회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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