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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충남도, 민선8기 첫 지방정부회의 개최

이날 김태흠 도지사와 시장·군수, -시군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과 시·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빠른 추진력'으로 100일 안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시군과 연계한 100일 중점과제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내포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장항 브라운 필드 생태복원 등 19개를 설정했습니다.

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 특장점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입니다.

5대 권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수도(천안·아산) 내포 혁신도시 완성(홍성·예산) 국제해양 레저관광벨트 조성(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문화명품 관광도시(공주·부여·청양)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계룡·논산·금산) 입니다.

김태흠 도지사는 "충남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다짐을 내비췄습니다.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등 5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충남도의 밝은 미래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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