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에는 5분 자유발언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김명진 시의원은 상습침수피해지역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침수, 토사유해 등 침수피해가 크다”며, “보상 및 복구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윤명수 시의원은 당진항 재도약에 힘을 모아달라며 발언을 시작했는데요.
“당진항 위상이 과거보다 현저히 떨어져 물동량이나 선박입출항 실적이 감소한 상황으로 당진항의 기능 및 역할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위원 선임을 선포했으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건도 진행됐습니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회는 원활한 지방경영이 발전하기 위해 견제와 균형을 맞춰 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7만 당진시민 곁에서 함께 뛰며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갈 제4대 당진시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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