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개최되는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는 경영인들의 위상 정립과 자긍심 고취, 친목 도모를 위해 선진수산업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미래 터전인 해양 보전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한국 수산업 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 수산업 경영인과 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수산 기자재 전시,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인데요.

지난 14일 저녁 부여군에서 제9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과 수산업경영인당진시연합회 100여 명이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대회기를 이양 받아 2024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2024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를 통해 당진의 수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어가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글쓴날 : [2022-07-15 18:59:07.0]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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